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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조명 신임 김일곤 전무, 기자 간담회 가져
필립스조명의 2013년도 사업계획 밝혀
 
서울시민신문
▲ 2013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김일곤 전무.     ©서울시민신문

 
오스람, GE와 더불어 한국 조명시장에 진출해 있는  세계 3대 조명업체 가운데 하나인 필립스전자의 신임 조명사업부문장인 김일곤 전무가 9월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서 김일곤 전무는 국내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을 초청해 지난 11월 27일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서울시 광화문 소재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키사라(Kisara)에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주요 일간지 기자들과 한국조명신문, 한국전기신문 등 주요 조명 관련 매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곤 전무의 인사말, 필립스 조명 사업 현황 소개, 질의응답 및 오찬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일곤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9월 1일 조명사업부문장에 취임한 이후 국내 조명산업 현황을 스터디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그러다보니 언론사 여러분과 인사를 나누는 기회를 이제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일곤 전무는 “필립스전자는 1891년 설립 이래 121년 동안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글로벌 매체가 조사한 바와 같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필립스전자는 현재 헬스케어, 조명,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등 3개 사업영역에 걸쳐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 하고 “필립스의 비전은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2025년까지 35억명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곤 전무는 글로벌 조명 트렌드에 대해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지면서 2025년까지 30억명이 추가로 도시에 거주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하고 “이에 따라 에너지 소비가 2배 중가하고, 도사에서 에너지의 70%를 소비하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에너지 위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이에 따라 LED조명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립스는 최근 16개 회사를 M&A하고 조명의 가치사슬(Value chain)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도 필립스의 사업계획과 관련해서 김일곤 전무는 “소비자 마켓 영역을 확대해서 소비자 채널을 강화하고, 국내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 및 지자체 부문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피스 조명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김일곤 전무는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서 경쟁력을 높이겠다. 학생용 조명기구와 데코레이션 조명기구를 비롯한 소비자 조명기구, 그리고 도로조명과 스포츠조명 등 프로페셔널 조명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필립스는 2013년도에 친환경 도로조명과 조명 콘트롤 솔루션, 홈라이팅 등 모든 조명 영역에 걸쳐 국내 조명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일곤 전무는 LED조명과 관련해서 “필립스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및 녹색성장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한국 규격에 맞는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필립스 조명부문에서 LED조명의 비중은 2011년 16%, 2012년 20%로 확대되었다. LED조명의 비중은 2015년에 50%, 2020년에 70%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곤 전무는 “국내 LED조명 분야에서 필립스가 추구하는 것은 2가지이다. 첫 번째는 LED조명에 대한 신뢰도를 입증하는 것, 두 번째는 국내 협력업체에게 필립스의 선진 기술을 이전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필립스는 현재 천일전기 등 국내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조명업체에 LED조명 모듈을 공급 중이다.

/김증배 大記者 editor@koreanlighting.com 
 

기사입력: 2012/12/06 [11:02]  최종편집: ⓒ 서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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