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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 현장취재①
“세계의 조명 전문가들은 현재의 조명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서울시민신문

 

▲ '2017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 현장의 모습. (사진=김중배 大記者)     © 서울시민신문

 


‘2017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GILE)’가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중국 광저우의 중국 수출입 박람회장 17개 홀의 18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전시공간에서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에는 21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28개의 전시업체들이 참가했다.

 


한편 ‘2017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주최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상하이)에서는 ‘업계 컨버전스’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수많은 업계 전문가를 전시회에 초청했다. 다음은 전시회에 초청된 세계 각국의 조명 전문가들의 통찰력이 넘치는 견해들이다. <편집자주>

먼저 Messe Frankfurt(Shanghai)의 Lucia Wong 차장은 "GILE 2017의 핵심 주제는 'THINKLIGHT : 융합 된 미래'이다. 조명 산업의 변화는 독특한 기술, 산업 및 장치의 융합을 이끌어냈다. 전시회 주최자로서 우리는 전통 산업 영역 내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전문 산업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 2017년에는 조명 산업의 발전에 따라 출품 업체 수와 제품 범위가 확대되었다.

 


우리는 전시회 이외에도 동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시장 통찰력과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환하도록 권장한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산업 발전을 위한 무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Mint Lighting Design의 Adele Locke 이사는 "현재 조명 설비와 시스템이 점점 더 많아지고 IoT 기능이 통합되고 있으며, 향후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조명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므로 건강과 안락함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생활공간에 큰 즐거움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필립스조명의 Brad Koerner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실내 마감재의 필수 속성으로서 광원의 전환은 환대, 소매 및 공공 응용 분야에서 사람들이 건축 공간을 인식하고 점유하고 즐기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Velmenni 의 Deepak Solanki 공동 창립자 겸 CEO도 "스마트 시티의 경우, Li-Fi 기술의 미래는 밝다. 일단 성숙되면 도시 전역 네트워크 인프라의 백본 역할을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일반 대중에게 4G에서 5G 또는 심지어 6G까지보다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가능하게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Ove Arup & Partners Ltd.의 피렌체 램 이사는 "스마트 기술은 새로운 조명 기회를 열어 놓았다. LED 기술의 획기적인 혁신 외에도, 가장 기대되는 미래의 발전 중 하나는 도시의 야경을 끌어내는 LED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밤에는 도시를 비추는 것 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주변 조명을 사용해 다양한 시간대의 풍경을 강조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GRE Alpha Electronics Ltd.의 Kelvin Kwong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LED와 IoT 기술의 융합과 진보는 조명 기능과 효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편안함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친다. 이 기술의 현재 과제는 이러한 조명 시스템을 위한 무선 제어 프로토콜을 표준화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Media Architecture Institute의 M Hank Haeusler 박사는 "조명 산업은 점차적으로 ‘유니크한 조명’을 생산해 스마트 데이터 및 유비쿼터스 도시 개념을 현실화하는 핵심 기술인 중요한 데이터를 전송하는 센서 및 무선 모듈을 갖춘 LED조명 장치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점차 옮겨 가고 있다. 가장 큰 도전은 이 혁신적인 기술의 문화적, 사회적 수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laasen조명의 Kelvin Kwong 디자인 담당 이사는 "첫눈에 반하는 많은 똑똑한 기능은 단순화하고 더 쉽게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기능에 운영 지식이 필요하다. 이것은 오늘날의 신세대에서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덜 능숙한 사람들에게는 원치 않는 복잡성을 초래할 것이다. 그러므로 조명 디자인으로 가는 길을 단순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조명산업협회의 Yansheng Chen 회장은 "조명업계는 수명이 긴 LED 전구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변화를 겪었다. 현재 뚜렷한 기술의 융합으로 인해 조명 산업은 소형 데이터 전송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IoT 및 센서와 함께 패키징 된 LED 조명 장치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일루미네이터공학협회의 Dou Linping 사무총장은 "중국의 조명 및 LED 산업은 천천히 속도를 높이고 있다. 너무나도 많은 최신 LED 회사들이 있으며 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거대 기업들과 같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업계 통합은 최근 시작된 중요한 추세이다. 이미 성숙한 LED 기술과 사용하기 쉬운 스마트 홈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조명 제조업체는 현대적인 조명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풀이했다.

 

미래의 산업 개발과 관련하여 메쎄 프랑크푸르트 상하이의 Lucia Wong 차장은 "IoT는 수년 간 LED 및 조명 관리 시스템의 필수 구성 요소가 되었다. 이 기술은 많은 가정과 사업자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스마트 장치나 컴퓨터로 버튼을 눌러 조명을 쉽게 사용자 정의를 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가 편리함을 더할 수 있었다.

 


스마트한 조명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개발자는 조명 시스템에 적응형 시스템을 설치해 시간 경과에 따른 조명 사용 패턴을 학습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에게 에너지 소비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제공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조명 전문가들의 견해는 세계 조명업계와 조명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들이 어떤 시각으로 세계 조명산업을 바라보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다.

 


한편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의 마더 이벤트(Mother event)인 ‘Light+Building'은 2018 년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다.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는 자체 박람회장을 갖춘 세계 최대의 박람회, 의회 및 행사 주최자이다. 30개 지역에 약 24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연간 6억 6000만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독일 Frankfurt am Main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프랑크푸르트시(60%)와 헤세(40%)가 소유하고 있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7/07/24 [16:04]  최종편집: ⓒ 서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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