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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시의원, ‘독립적 아이 돌봄 서비스’ 요구
맞벌이 가정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서울시민신문

 

▲ 서울시의회에서 발언하는 김미경 시의원. (사진제공=김미경 시의원실)     © 서울시민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2선거구)은 7월 21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아이돌봄공간 확보와 서울특별시 보육 포털 서비스의 확장 및 활성화를 제안했다.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의 증대를 위해 정부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각종 문화행사들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3인 가구 이상의 맞벌이 가구 및 다자녀 가구의 경우 문화행사를 관람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런 문제들의 대안으로 2012년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라는 시범사업을 진행 하고 있는데, 주말 공연 시간대에 아이들을 잠시 맡길 수 있는 사업으로, 대표적으로 혜화동에 위치한 대학로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가 있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주말에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며, 어린이집 내 선생님 부족으로 적은 수의 정원만 받고 있는 등 운영에 한계가 있다.

 

 

김미경 의원은 “아이 돌봄 서비스를 평일을 비롯한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 내 독립 공간과 선생님 고용이 필요”하고 이를 진행시 “아이 돌봄 센터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으로는 경제적인 이윤의 증가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특별시 보육 포털 서비스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은 “부모들이 블로그나 카페, 지인을 통해서가 아닌 서울특별시 보육 포털 서비스를 이용해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서비스의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며 “문화가 있는 날과 보육 포털 서비스 홍보를 함께 진행해 시간제, 휴일, 24시간 보육 서비스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에서 새롭게 건립 계획 중인 시설에 대해 “필수적으로 다용도 공간을 배치하여 문화예술행사 등 수요가 있을 시 유동적으로 아이돌봄공간 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김미경 의원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기고 문화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7/08/02 [15:42]  최종편집: ⓒ 서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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