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   사법   행정   기초자치단체   경제   사회   문화예술   교육   스포츠   연예   언론   기타
편집 2017.08.03 [09:22]
핫이슈
보도자료등록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핫이슈 >
‘2012 경향하우징 페어’.‘2012 세계 에너지 절약 엑스포’ 현장취재
에너지 절약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LED광원의 다양한 적용 가속화
 
서울시민신문
각 코너별로 신제품을 분류.설치하고 관람객을 맞은 대진디엠피 부스.     ©한국조명신문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인 ‘2012 경향하우징페어’를 비롯해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에너지 절약 엑스포’, ‘제2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가 일산 킨텍스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각각 열렸다. 그 중 조명업체들의 참가가 많았던 ‘경향하우징페어’는 점차 조명업체들의 참가가 줄어들고 그 규모 또한 작아지고 있다. 그러나 LED광원을 이용한 신제품은 LED제품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보다 그 참가 범위는 넓어지고 있다. 이 주일 동안 열렸던 전시회의 현장을 살펴본다.
 
조명업체들, 실내.옥외조명업체 구분 사라져

LED광원을 이용한 응용제품 다방면에 적용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LED제품은 외국제품 선호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와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에너지 절약 엑스포’와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인 ‘2012 경향하우징페어’가 동시에 또는 일주일 간격을 두고 개최됐다.
조명으로 이용되는 LED광원이 에너지가 절약되고 빛의 파장이나 색온도에 따른 적용으로 인해 치료를 위한 광원으로도 이용되면서 다양한 응용제품이 나오고 있다.
 
▶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에너지 절약 엑스포’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의 중요함을 강조한 에너지 절약 전문 전시회인 ‘201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에너지 절약 엑스포’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로 국내를 대표하는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태양광 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무서운 성장속도로 한국, 중국, 독일,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적으로 모듈을 공급하며 시장에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잉리솔라는 물론 LDK 솔라 역시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여 자사의 모듈을 공개하고 앞선 모듈 제조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중국의 잉곳, 웨이퍼, 셀, 모듈 기업들이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를 통해 대대적인 제품 홍보에 나섰다.

무엇보다 한국을 대표하는 충청북도에서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조성을 위한 특별 홍보관을 설치하고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밖에도 정션박스 국산화로 2012년에 세계무대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LST 에너지와 BIPV전문기업 티지솔라를 비롯해 독자적인 태풍방지 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트랙커 전문기업인 디쏠라테크도 대형부스로 관람객을 맞았다.태양광 시장의 위기였던 2011년을 지나 2012년에는 ‘위기극복’과 ‘성장’을 위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으로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또한 가정은 물론 산업체의 에너지 절감형시스템, 빌딩에너지 원격감시시스템, LED 및 조명제어기술 등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포스코 ICT의 스마트그리드 이동식 홍보차량이 전시되어 제주 실증단지에 있는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소개하고 태양광 체험존을 설치하여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한 조명업체로는 GE라이팅과 희성전자와 협력관계를 갖고 있는 미강이피텍에서 실내조명을 비롯한 옥외조명을 전시했다. 또 지능형 LED 무선센서 조명등 ‘세이버 룩스’를 주차장에 설치하고 있는 LED세이버와 태양광과 LED가로등을 개발하고 있는 테크원, 태양광과 풍력, LED조명을 이용한 가로등을 개발하고 있는 헵시바 등이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 ‘제2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 ‘제2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는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라는 말에 걸맞게 인산인해를 이뤘다.
458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21개사, 일본 75개사, 독일 74개사, 중국 77개사, 이탈리아 18개사 등 30개국 978개사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3만 여점을 전시 소개했다.

영상진단 장비사인 국내의 동강 메디칼 시스템, 삼성메디슨, 중외메디칼, 등은 물론 GE, 필립스, 도시바, SIEMENS 등 국내외 대표적인 기업들이 총 출동했다.
그러나 주요 의료 장비들은 아직까지 외국 제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LED광원은 내시경이나 모니터 디스플레이, 피부트러블 치료기 등에 거의 대부분 적용되고 있었다.
특히 무영등의 경우 중외메디칼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소개하였으며 LED광원의 파장대를 이용한 황달 치료기를 새롭게 개발하여 소개했다.
 
▲ 전시회 때마다 부스를 새롭게 꾸미고 제품도 다양해져가는 삼성인테리어 조명.     ©한국조명신문

 
▶ ‘2012 경향하우징페어’
국내 최대의 건축 전시회인 ‘제27회 2012 경향하우징페어’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건축공구, 바닥재, 외벽재, 방수재, 단열재, 조경, 공공시설물, 조명 및 전기설비 등 총 33개 부문에 걸쳐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는 국토해양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단과 함께 ‘공공기관 이전청사 녹색화 특별전시관’을 운영했다. 녹색 공공청사를 실현하는 핵심 요소로 단열, 창호, LED조명, 신재생에너지, 조경 등을 특화하여 구성했다.

또한 2009년부터 녹색 건축의 비전을 제시해 온 “그린포럼”이 2012년에는 영국의 BRD(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를 비롯해 일본의 대표적인 기업인 ‘오바야시구미’와 ‘닛켄설계’, 일본 굴지의 건설회사 ‘카지마’등 세계적인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선진 녹색건축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경향하우징페어에는 대부분의 조명업체들이 LED광원을 이용하여 실내조명과 옥외조명을 새롭게 디자인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물론 유럽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상업조명의 선두주자인 동명전기는 40년 전통에 걸맞게 다양한 LED 다운라이트를 소개했다.
스탠드와 실내조명을 주로 제조해왔던 (주)대진디엠피는 주차장등과 옥외조명, 다운라이트 등 전 제품을 각 코너별로 분류.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네패스 LED는 네패스의 반도체 기술과 Remote Phosphor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Cap LED로 높은 연색성과 다양하고 균일한 색온도를 자랑하는 다운라이트를 개발했다.
또 2년마다 한번씩 나오는 전시회를 위해 카탈로그 제작과 신제품을 준비해 온 영공조명에서도 LED광원을 이용한 투광등, 보안등, 정원등, 볼라드, 실내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답게 하나하나 튼튼하고 영공조명만의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기아조명에서도 대세에 따라 LED광원을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기아조명만의 독특한 색이 돋보이는‘FARO LED’브랜드를 선보였다.
또한 ‘SUNLUX’라는 실내조명 브랜드로 알려진 비씨조명이 새롭게 ‘OUTLUX’브랜드로 옥외조명을 선보였다.

삼성인테리어조명은 소품에서부터 크리스탈조명, LED와 크리스탈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조명, 드라마에 나올 법한 운치 있는 정원등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인테리어조명은 매번 전시회 때마다 부스를 새롭게 꾸미고 제품도 다양해져 관심 있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이번에는 또 어떤 제품이 나왔을까 궁금함을 일으키게 한다.

이제 조명업체들 사이에 실내조명업체, 옥외조명업체를 분류하는 것이 의미가 없게 됐다. 모든 조명제조 업체들이 전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직접 유통까지 하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 선을 긋기보다는 어떠한 업체에서 가장 제대로 된 제품은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가장 자신 있는 제품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김해경 기자 news@koreanlighting.com



기사입력: 2012/03/05 [11:07]  최종편집: ⓒ 서울시민신문
 
관련기사목록
[기획과 분석] ‘한국 조명산업의 경쟁력’ 현주소는 어디일까? 서울시민신문 2016/06/14/
[기획과 분석] ‘2014 대만LED조명전시회’ 현장취재 서울시민신문 2014/07/02/
[기획과 분석] 한국 조명, 발전 이끌 ‘싱크탱크’가 없다 서울시민신문 2012/03/19/
[기획과 분석] ‘2012 경향하우징 페어’.‘2012 세계 에너지 절약 엑스포’ 현장취재 서울시민신문 2012/03/05/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개인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서울시민신문ㅣ등록번호 : 서울아00595ㅣ등록연월일 : 2008년 6월 4일
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31-17 성삼빌딩 3층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변창수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
대표전화 : 02-792-7080 ㅣ 팩스 : 02-792-7087 ㅣ E-mail : joinnews@daum.net
Copyright ⓒ 2009 서울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joinmedia@empal.com for more information.